사업하다가 번아웃 올 때 대처법

안녕하세요.

 

사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번아웃이 한 번 정도는 오게 되는데요.

 

저 역시 요새 번아웃 시기인지, 너무 나태해진 것 같습니다.

 

3년 전에는 진짜 하루에 잠 3시간 자면서 일을 했는데요.

 

요새는 과거보다 돈이 많이 벌리니까, 이전보다 게을러졌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데요...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환경 바꾸기
2. Flex하기

 

1. 환경 바꾸기

 

첫 번째로는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독자님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고 계신가요?

 

저는 20년 전 반지하에서 가족이 살고는 했습니다.

 

이후에도 월세 집을 옮기며 살았는데요.

 

집 안에서 생쥐를 봤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삶을 살다 보니, 저는 주변에 도움받을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여러 능력있는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돈을 버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고요.

 

현재는 많이 벌지는 않지만, 현금 흐름이 350~400만 원 정도 합니다.

 

저는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캐쉬 플로우는 순수한 현금 흐름입니다.

 

 

제가 만약 회사원이었다면, 연봉으로는 5,500만 원 정도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월급에 준합니다.

 

물론 이렇게 벌 게 된지 반 개월 밖에 안 됐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떻게 입에 풀칠하는지는 깨달았으니...

 

이제 벌 일만 남았습니다.

 

잠깐 쓸데없는 소리가 조금 길었는데요.

 

결국 환경을 바꾸는 과정에서 더 대단한 사람들, 이전에는 몰랐던 사실 등을 알게 됩니다.

 

이후 번아웃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노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능력자라면, 본인도 어느 정도는 맞춰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환경의 힘입니다.

 

괜히 부자들이 계속 부자를 유지하는 게 아닙니다.

 

2. Flex하기

 

두 번째는 제목이 조금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데요.

 

조금 더 덧붙이자면, 1년에 1번 정도 사치부리는 것입니다.

 

이건 현금 흐름이 너무 낮은 분들은 하시면 안 되고요.

 

못해도 월 300(직장인 제외) 이상 순수익으로 뽑아내신 분들께 권장합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분명히 현타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 벌지,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등의 생각이 드실 텐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성과가 잘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과를 잘 내려면, 당연히 본인 역량이 중요한데요.

 

하지만 이와 못지 않게 동기부여 또한 상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1년에 딱 한 번 정도 사치를 부려보시길 바랍니다.

 

명품같은 거 말고요.

 

해외 여행이라든지, 어디 국내 비싼 호텔이라도 다녀와 보세요.

 

그러면 대접받는 게 뭔지 알게 됩니다...

 

이렇게 사업 시 번아웃 대처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상급 노하우입니다. 끝.